풋살화가 처음이라면 데스포르치는 어때?

타사 제품들이 많지만 풋살화 전문 데스포르치 추천

풋살을 오랫동안 하고 마음만은 축구선수인 일반인이 추천하는 풋살화 전문 데스포르치 2탄을 소개해보려 한다. 1탄에서 데스포르치 캄피나스 JTF5를 소개를 해보았다. 이 전에 포스팅한 데스포르치 글도 읽어보자. 1탄에 이어 2탄이 왔으니 같은 모델을 소개하면 재미없지 않겠는가?

 

전문적인 풋살화를 찾는다면 데스포르치

데스포르치 상루이스(선루이스)를 소개해 보려 한다. 모델명 데스포르치 상루이스 ST2 DS-1446 모델이다. 이 모델 역시 데스포르치 캄피나스와 비슷한 시기에 구매를 하여 번갈이 가면서 신고 관리하고 한 모델로 직접 긴 시간을 신어보고 그 결과를 토대로 소개해 보는 100% 리얼후기 시작해 보자!

 

라임색에 가까운 진한 노랑 포인트 색상

 

풋살화 종류는 많지만 내돈내산 신중한 선택후기

역시나 데스포르치에 대표적인 모델로 상루이스 역시 색상에 다양성과 화려함은 캄피나스 모델과 동일하다. 평범한 무난한 모델도 많고 이걸 어떻게 신고 뛰지 할 정도로 화려한 모델이 많기로 유명한 게 데스포르치 풋살화이다. 개인적으로는 색상이 강렬한 모델들을 선호하고 많이 가지고 있는 편이라서 상루이스 모델은 진노랑색을 선택해 봤다. 캄피나스는 10만 원 이상 투자해서 구매한 제품이라 하나 더 갖고 싶은 마음에 그것보다 저렴한 데스포르치 제품을 찾다가 10만 원 미만인 상루이스 ST2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사게 되었다. 금액이 캄피나스 제품보다 저렴하다고 해서 품질이 떨어진다거나 하자가 있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니 오해 없기를 바란다. 데스포르치 본사 사이트 http://www.desporte.co.kr/

 

상루이스 ST2 DS-1446 스펙을 알아보자!

가격 : 8만 원 ~ 10만 원 사이로 측정이 되어있다.( 등급이 낮은 모델이다.)
색상 : 진노랑
소재 (외형) : 신세틱 가죽, 메쉬
소재 (내형) : 중점 전면 고충 격 흡수 소재 - PORON 탑재
밑창 : 투덴시티 논마킹 멀티 스터드

깔창은 컵깔창에 힐 부분 완충재, 두부 반발재를 포함하고 있다.

충격을 흡수하는 풋살화

 

데스포르치(Desporte) 상루이스(선루이스) 모델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상루이스는 전통적인 얇은 밑창에 의한 맨발감각을 살리고 쿠션감이 뛰어난 제품이다.
• 경기 중에 뛰거나 패스, 슛을 할 때 디딤발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충격을 흡수하는 풋살화 전문 데스포르치의 기술력이 강조가 되고 있다.
• 인조잔디에 특화된 터프 풋살화로 투덴시티 논마킹 멀티 스터드를 장착함으로 미끄러짐 없이 안전적으로 경기를 할 수 있는 게 도와준다. (미끄러짐이 없으면 부상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캄피나스와 비교해도 별 차이 없이 발볼 넓은 사람도 좁은 사람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풋살화이다. (상루이스는 240을 주문을 해서 신고 있고 캄피나스는 230을 신고 있는데 두 가지 제품 모두 발을 감싸 안아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불편함은 전혀 없다.)
• 상루이스 역시 넉넉한 신발끈을 탑재함으로써 느슨하게, 타이트하게 조절을 할 수 있도록 해줘서 아주 편하다.
• 타사제품 등급으로 이야기를 하면 아카데미 모델인데 데스포르치 상루이스에 등급이 ST2, KT2, KT PRO 3가지 등급이 있는데 내가 구매한 모델은 제일 낮은 등급인데도 불과하고 타사 제품에 비해 품질은 아주 좋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 타사 제품 제일 낮은 등급 모델들을 신어보면 발이 불편하고 발이 아프고 해서 지금은 무조건 프로등급을 구매하여 신고 있다. 데스포르치 상루이스는 제일 낮은 등급도 완성도에서는 절때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다.)

 

단점

• 내가 생각하는 단점은 타사제품들에 비하면 데스포르치 풋살화는 무게감이 있는 편이다. (캄피나스 모델도 그렇고 상루이스 모델도 그렇고 무게감은 확실히 타사 제품보다는 있다고 생각하는 게 나이키 팬텀프로 / 아디다스 X 도 상급으로 가지고 있는데 확실히 가볍기는 가볍다. 그래서 그런지 비교를 하자면 무게감은 있다.)
• 상루이스 ST2모델은 등급이 낮은 풋살화라 인조가죽을 어퍼 소재로 하고 있어서 상위등급 모델이 어퍼로 사용하고 있는 캥거루 가죽이 아니라서 그런지 공을 찰 때 발에 촥 감기는 맛은 확실히 없다는 게 느껴진다. (그래서 그런지 패스나 슛을 할 때 잘된다는 느낌을 받는다.)

데스포르치 상루이스 모델도 역시나 상위등급 모델을 샀어야 한다. 이왕 투자하는 거라면 상위등급을 구매하자!

 

예쁜 풋살화 신고 열심히 달려보자

마무리

최종적으로 데스포르치 상루이스 풋살화로 추천 ★★★☆☆ 캄피나스 모델과 다르게 별이 두 개나 빠지는 제일 큰 이유는 상위등급이 아니라서 이다. 그 말은 낮은 등급의 모델이지만 별을 3개나 주다는 데는 다 이유가 있지 않겠는가? 투자를 하는 김에 낮은 등급도 좋지만 발 편하게 풋살 하려면 높은 등급을 추천한다는 뜻이다. 절대 낮은 등급 상루이스가 나쁘다는 건 아니니 개인 취향으로 선택하기 바란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다른 취미는 별로 없는 사람으로 운동하고 땀 흘리고 뛰어다니면서 스트레스 해소도하고 즐거움을 찾고 하는 평범한 가장이다. 운동화를 좋아하지만 풋살화를 수집하게 된 계기도 데스포르치 1탄에 캄피나스 편에서 소개를 했었는데 내 발에 맞는 착용하고 공을 찼을 때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다가 보니 어느덧 풋살화만 10개 이상이 되어버린 그런 상태인데 지금은 결혼을 해서 그렇게 구매하고 있지는 않지만 마음은 아직 까지도 내 발에 더 잘 맞는 풋살화를 찾고 싶은 마음이다. 이만큼 풋살화에 진심인 일반인이 소개를 한 데스포르치 상루이스(선루이스) ST2 DS-1446 모델이다. 나이가 들면서 모든 게 장비빨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낮은 등급 데스포르치지만 타사 제품에 절대로 뒤지지 않는다는 말을 전하면서 화려한 데스포르치 신고 이번주도 즐겁게 공차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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