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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 리뷰

캠퍼 추천 사계절용 암막 캠핑 자립형 고투 루이지 쉘터!

by 꼬디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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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최고 암막 자립형 쉘터 고투 루이지 쉘터_썸네일
20만원대 솔캠 추천용 고투 루이지 쉘터

가성비 최고 20만 원대 정사각 방수 모기장 고투 루이지 쉘터 구매 후기

1년 동안 사용해 본 고투 루이지 쉘터

기존에 나는 고투 아스트라인 리빙쉘 텐트를 사용 중이었다.

그런데 날씨가 더운 여름이나 햇살이 뜨거운 날에 간편하게 텐트를 치고 다녀오고 싶을 때나 타프에 텐트 아주 이상적인 여름용 세트인데 아스트라인 텐트를 치고 타프까지 치고 하기에는 둘 다 사이즈가 있는 제품들이라 힘이 들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여름용 텐트를 하나 구매 해야겠다 하면서 알아보니 고투에서 쉘터가 신제품으로 나온다고 하는 게 아닌가? 그때 나는 겨울 장박을 하고 있었고 루이지 쉘터는 아스트라인 텐트에 도킹도 된다 나는 소식을 접하고 아~이거다 하면서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루이지 쉘터를 구매하기 위해서 자주 가는 캠핑용품점에 가서 문의를 했는데 주문이 폭주해서 결제 후 제품을 기다려야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1주~2주 기다리면 되겠지 하면서 구매를 했고 그렇게 이야기를 들었는데 주문을 하고 루이지 쉘터를 받는데만 3개월이 걸렸다. 품절 대란 고투 루이지 쉘터. 고투 제품들은 다 품절 대란인가..

진짜 엄청난 인기다. 당시 한창 코로나 때문에 캠핑에 인기가 급상승을 하고 있었고 캠핑용품 모든 제품이 없어서 못 팔정도로 캠핑용품점은 난리였다.

그래서 아직까지 도킹은 안 해봤지만 도킹이 된다는 소식을 듣고 구매를 하고 3개월 후 루이지 쉘터를 받아서 캠핑을 가본다.

루이지 앞 면 개방 모습고투 루이지 쉘터 전체 모습개방감 좋은 루이지 쉘터
로프 없이도 거뜬한 자립형 쉘터 텐트

고투(GOTOO) 루이지 쉘터 플러스 스펙

  • 제품명 : 루이지 쉘터 플러스
  • 모델명 : GTT - 265612
  • 종류 : 쉘터, 그늘막 텐트, 타프쉘
  • 사이즈 : 피칭 후 - 가로 320cm 세로 320cm, 높이 210cm / 수납 시 - 67cm x 27cm x 27cm
  • 색상 : 블랙
  • 재질 : 본체, 루프-P / OXFORD 150D PU3000 mm, W/R, F/R (본체 none seam sealing), 폴대 - D/L 7001 16mm(2 LINE)
  • 중량 : 11.5kg (+- 500g)
  • 구성품 : 본체, 루프, 메인폴, 스틸 팩, 스트링, 팩 주머니, 폴대 주머니 수납가방
  • 제조국 : 중국 OEM
  • 부가기능 : 플라이, 외풍차단, 방염, 방수, 환기구, 자외선 차단(암막 기능), 방충망 / 모기장

 

- 고투(GOTOO) 루이지 쉘터 플러스 추가 설명

요즈음 남녀 구분 없이 혼자서 솔캠(솔로캠핑)을 하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솔캠 하기에 좋은 쉘터라고 인정할 수 있다.

혼자서 피칭을 하기에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루이지 쉘터!

혼자 피칭 시 약 15분? 정도 걸렸던 거 같다. 솔캠용 쉘터 텐트로 추천!

천정 메쉬 창 구조와 개방형 모두 사용 가능한 쉘터, 통기성과 벌레 차단을 위해 4면 메쉬 윈도우로 화로대도 쉘터 안에서 4면을 개방 후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통기성이 우수하다.

통기성을 이야기하고 개폐형도 이야기할 수 있다.

날씨에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개방만 되면 사용할 수가 없다. 천장을 전면 개폐하고 메쉬 윈도우 모두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있어 다양한 날씨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루이지 쉘터 플러스는 루프(플라이)를 사용하면 돔 모양으로 보이는 변화무쌍한 쉘터이다.

캠핑을 다녀도 안전이 최우선인데 방염 원단 쉘터로 안전성까지 장착하고 다용도 랜턴 걸이를 부착해서 실내 랜턴걸이를 이용해 랜턴이나 무드등 소품 등을 걸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고투에서는 항상 제품에 신경을 쓰고 신제품 출시마다 다른 제품과 비교하고 보안해서 나오는 것 같다.

 

고투 루이지 쉘터 문 닫힌 앞 모습루이지 쉘터 초록 폴대
폴대 색감이 예쁜 고투 루이지 쉘터 모습
루이지 쉘터 상부루이지 쉘터 상부 오픈 메쉬망
개방감 좋은 고투 루이지 쉘터

- 고투 마리오 쉘터 VS 고투 루이지 쉘터 차이점

참고로 현재 고투 브랜드에서 마리오 쉘터가 생산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1. 출시 시기 : 마리오 쉘터가 루이지 쉘터보다 먼저 출시된 제품.
  2. 금액 : 마리오 쉘터의 금액은 10만 원 후반 때로 루이지보다 훨씬 더 저렴함.
  3. 최신화 : 루이지가 마리오보다 후에 출시된 제품이니 당연히 더 업그레이드화 되어있음.
  4. 해충 차단 : 쉘터의 상부 부분이 루이지는 메쉬로 여닫을 수 있어 벌레를 막을 수 있지만 마리오는 상부 부분이 뻥 뚫려 있어서 모기에게 헌혈하기 좋은 제품. 100% 해충 차단.
  5. 상부 부분이 뚫려 있어서 불멍 쉘터로 아주 용이함.
  6. 사이즈 : 동일 / 무게 : 마리오 - 9.5kg, 루이지 - 11.5kg
  7. 폴대 색상 : 마리오 - 빨간색, 루이지 - 초록색
    * 루이지를 구매하더라도 빨간색 폴대로 구입하신 분들이 있음. 뒤쪽에 구매하신 분들은 우리처럼 초록 폴대.

 

- 고투 루이지 쉘터 플러스 첫 피칭 가다.

설명은 했으니 이제 쉘터 피칭을 하러 갈 시간이다.

나는 고투 아스트라인 리빙쉘 텐트를 가지고 있고 피칭을 했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없이 첫 피칭을 하러 가본다.

쉘터 가방 무게는 텐트 가방 무게보다 확실히 가볍게 들 수 있을 정도에 무게이다.

그리고 폴대도 텐트를 3개가 있는데 쉘터 폴대는 2개만 연결하면 피칭을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편리했다.

심지어 폴대도 가볍고 쉘터다 보니 몸체도 가벼워서 폴대 연결 후 일으키는 과정에서 아주 물 흘러가듯이 진행이 됐다.

텐트 폴대보다 얇고 가벼워서 피칭을 할 때 휘어질까 봐 신경을 쓰기는 했지만 역시 당연히 쉘터 무게에 맞는 폴대를 구성품으로 둔 거구나 했다.

피칭할 때 휘어짐은 없었고 쉘터를 다 세우고 나서도 흔들림 없이 피칭이 되었다.

피칭을 하고 실물로 루이지 쉘터를 보았을 때 너무 이쁜 게 아닌가? 고투 아스트라인 텐트는 블랙(텐트) & 레드(폴대) 였는데 고투 루이지 쉘터는 블랙(쉘터) & 그린(폴대)으로 색상으 너무 이쁜 것을 볼 수 있다.

구매 후 피칭을 하면서 잘 샀다고 생각한 건 처음이었다.

보통은 사용을 해보고 마음에 들어 하는데 일단 겉모습은 합격이다!

그리고 피칭 후 팩 다운을 하려고 돌아보니 오링이 4개가 있었다. 4방향에서만 팩다운을 하면 되니 그것도 좋았다.

참고로 고투 아스트라인 텐트는 로프 치는 곳이 6 군데가 있다. 쉘터 역시 스커트가 있는데 스커트는 팩다운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쉘터 로고가 보이는 부분이 정문인데 정문과 후문을 개방할 때 쉘터 스킨이 밟히지 않게 출입문 수납 포켓이 있는 것도 특징으로 발견했다. 아주 편리하게 정리를 할 수 있게 만들어 놨다.

이건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설명에서 본 내용인데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TPU 고정용 오링(우레탄 창)이 있다.

루이지 쉘터 플러스 정면 / 후면(로고가 있는면) 상단의 슬리브 옆에 오링이 달려있어 TPU 설치 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고 사용하지 않을시 조명이나 다용도 걸이로 사용할수 있다.

또 TPU를 간편하게 고정하는 TPU 고정용 웨빙도 센스 있게 있다. 동계 캠핑 시 우레탄 창을 이용하여 눈이 내리는 모습 또한 보기 좋을 듯하다.

역시나 루이지 쉘터 플러스 정면 / 후면 (로고가 있는면) 상단 토글 옆에 웨빙이 달려있어 전용 TPU 설치 시 사용 가능하고 사용 안 할 시 역시 조명이나 다용도 걸이로 사용할 수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아스트라인 텐트보다 작고 무게도 가볍지만 텐트 스킨 두께나 암막 기능 쉘터에 편의성 등이 아주 만족할만하게 신경을 쓴 제품이란 걸 피칭하면서 느꼈다.

※ 가이드 로프 설치 꿀팁 ※
쉘터 설치 시 로프를 이용해 견고하게 고정시키는 가이드 로프는 웨빙을 폴대에 감고 오링에 로프를 연결해 팩다운해서 쉘터를 안정성 있게 설치하고 강풍에 흔들림을 예방하고 스킨과 폴대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 우중 캠핑 플라이 필수!

우중 캠핑 때는 조심해야 할 부분

 

그런데 첫 피칭이라서 루프를 씌우지 않았는데 새벽에 자는 게 갑작스럽게 비가 와서 놀래서 일어났다.

일어난 이유는 쉘터 천장에서 물어 들어오는 것이다.

천장 개방하는 지퍼 부분에서 비가 들어왔다. 그것도 줄줄줄 물 흐르듯이! 급하게 루프를 꺼내서 루프를 씌우고 나니 비가 안 들어와서 다시 잠들긴 했는데 참고 사항이다!

비 소식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개방감은 좀 줄지만 루프를 꼭 설치하고 취침하기를 바란다.

내가 생각한 루이지 쉘터 플러스의 최고 단점이다..



- 고투 루이지 쉘터 플러스 기능점수

  • 초보자 쉘터 피칭 난이도 : 하 (무게감이 가벼워서 고투 텐트 피칭보다는 쉽다. 혼자서도 가능)
  • 방수 : 비가 오면 타프가 필요하다. 아니면 루프를 꼭 꼼꼼하게 설치해야 한다.
  • 암막 : 낮에도 문을 닫으면 아스트라인 텐트와 동일하게 라이트가 없으면 안 보인다.
  • 공간 : 4명이 테이블 펴고 앉아서 편안하게 식사하고 생활할 수 있을 듯하다.

 

고투 루이지 쉘터 플러스를 구매하고 사용하고 있는데 앞에 이야기한 것과 같이 루이지 쉘터는 고투 아스트라인 리빙쉘 텐트와 도킹이 가능하다.

완벽하게 도킹을 해본 적은 없지만 살짝만 걸쳐서 사용을 해봤는데 이건 아스트라인 도킹 텐트가 따로 나오지만 쉘터로도 사용하고 도킹으로 사용할 수 있는 루이지 쉘터가 더 효율성이 좋은 것 같아서 나는 루이지 쉘터를 구매한 것도 있기 때문에 구매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신중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완벽 도킹은 아니지만 빈틈 정도야 캠핑을 다녀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도킹할 때 순발력을 발휘해서 루이지 쉘터와 아스트라인 텐트 빈틈을 막으면 되는 거 아닌가?

그리고 나는 캠토리 렉타타프와 루이지 쉘터 조합으로 날씨가 더울 때는 캠핑을 많이 다니는데 캠토리 폴대가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루이지 쉘터 높이 210cm보다 높게 피칭을 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딱 맞는 제품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타프 스킨 안감도 암막이고 루이지 쉘터도 암막이라서 햇빛이 쨍쨍해도 쉘터 실내에 있으면 낮인지 밤인지도 모른다. 1석2조인 셈이다.

 

사용해본 최종 결과는 고투 아스트라인 리빙쉘 텐트가 있는 분이라면 도킹도 할 수 있으니 적극 추천을 하고 커플끼리 캠핑을 다니는 사람들에게 추천을 한다. 정사각형이라 4명이 식사까지는 가능하지만 숙박까지 하는 건 공간이 조금 협소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야전침대가 3개까지는 가능할 것 같다. 루이지 쉘터 하나로도 충분히 캠핑을 즐길 수 있고 텐트와 비교하면 가격도 저렴한 게 사실이다. 가격은 언급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구매한 지가 좀되서 가격차이가 날까 봐 그런다.

구매를 원한다면 가까운 캠핑용품점을 방문하기 전에 인터넷 가격부터 확인하고 구매하기를 권장한다 만원이라도 싼 곳에서 사는 게 이득이지 않은가?



가벼운 쉘터 들고 캠핑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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