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풋살화 추천 코파 19.3 TF JR.

ADIDAS COPA에 입문

기존에 풋살화나 축구화는 나이키 티엠포, 팬텀, 베이퍼, 슈퍼플라이를 신어보고 아디다스 프레데터, 엑스 2가지 / 퓨마 퓨처, 울트라 / 데스포르치 캄피나스, 상루이스 / 미즈노 모렐리아 살라 등 여러 가지 풋살화를 다 신어 보면서 발도 편하고 가볍고 다들 마음에 드는 제품들이다. 그런데도 구매 못해본 제품을 보면 구매하고 싶은 충동과 궁금증에 참다가 구매를 하곤 하는데 이번에는 아디다스 코파 주니어 모델이 눈에 들어왔다. 색상도 마음에 들고 옛날 초창기 나이키 티엠포 느낌도 나는 거 같아서 너무 신어보고 싶은 게 아닌가? 한 일주일을 고민하다가 처음부터 최상급 모델을 구매하기보다는 발 사이즈도 작고 하니깐 주니어 모델을 구매해서 착용 시 느낌을 보고 구매하려고 5만 원 초반 금액에 구매를 해서 착용 후 리얼 후기를 이야기해보려 한다. 

 

아디다스 풋살화 코파 245mm

날씨도 풀리고 있고 공차기 딱 좋은 날씨가 되었으니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유심히 보도록 해보자 그럼 코파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다.

 

처음 신어본 아디다스 풋살화 리얼 후기

구매처는 쿠팡에서 구매를 했는데 기존에 아디다스 풋살화나 축구화를 구매할 때는 항상 245mm를 구매를 했는데 다른 사람들 구매 후기를 읽다 보니 정사이즈로 구매를 추천한다는 말이 많아서 그래도 될런가 라는 의구심을 가지며 240mm를 구매를 했다. 평상시 운동화는 240mm를 신고 다니는데 풋살화 특성상 운동화보다는 딱 맞게 나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후기를 믿어보면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다 드디어 풋살화가 도착을 했다.

 

누가봐도 아디다스 브랜드

색상이 아주 깔끔한 느낌을 주는 흰색에 녹색 포인트의 코파 주니어 19.3TF 모델이다. 색감이나 디자인 모두 매우 만족할 정도로 심플하면서 깔끔한 풋살화 임에 틀림이 없었다. 그 이유 때문에 주문한 이유도 있다.

솔직히 최고급 모델이 아니면 발이 편한 건 포기하고 어떤 모델인지 어떤 느낌에 풋살화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구매를 한 거 기 때문에 착용해 보고 마음에 들면 등급업을 하더라도 재구매를 하기 위해서 테스트 겸 구매한 것도 있다.

끈을 묶기 전에 착용을 해보니 245mm를 샀으면 좀 사이즈가 클 거 같고 240mm를 착용하니 발과 풋살화가 일체형인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조금은 늘어나기 딱히 걱정은 없었다. 잘 알다시피 한 사이즈 크게 구매하여 딱 맞는 게 더 좋다.

기본적인 평가는 주니어 모델을 구매했음에도 발이 크게 불편하거나 그런 것은 없었고 스터드도 미끄럽지 않고 좋은 상품이다.

 

아디다스 코파 주니어  스펙

모델명: D98086
색상 : 흰색 바탕에 녹색 포인트
소재 : 안감 - 합성바닥 / 어퍼 - 합성피혁, 천연가죽 밑창(고무바닥)
가격 : 인터넷 - 52,800원 (쿠팡)
스터드 : TF (풋살용)

※ 판매자 한마디 ※
최고급 맨발 감가을 추구한 토레스 기본모델스티치 처리된 부드러운 소가죽 어퍼가 뛰어난 터치에 기여.
외부와 일체화한 모노탄 구조 중 족부의 엘체감을 높이며 프라임 메쉬 색상과 양식들이 인터널  힐 카운터가 발 뒤꿈치의 안정성에 기여하고 인조 잔디 그라운드에 대응한다.

 

코파 주니어 TF 스터드

 

아디다스 (ADIDAS) 코파 주니어 TF 모델 장점과 단점

장점

• 아디다스 코파 모델에 최고의 장점은 심플함과 평범함이 최고의 장점이다. (축구할 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은  풋살화 축구화인데 이 제품의 느낌은 진정한 고수를 티를 내지 않는다 라는 느낌이라 하면 딱 맞는 표현이다.)
• 호불호가 없는 편안한 풋살화이다. (무게감, 접지력, 공과 풋살화 표면이 닿았을 때 착 달라붙는 느낌이 있고 표면 가죽에 쿠션감이 있어서 발등이 아프지 않고 부드럽게 날아간다. 겨울에 경기를 하면 날씨로 인해 공이 딱딱한데 그때 느낌수 있는 느낌이다.)

 

단점

• 주니어 모델이라 그런지 발볼이 생각보다 좁다 특히나 발끝 부분이 좁다.(아디다스 제품 중에 발볼이 좁은 제품은 프레데터가 있는데 그 제품보다는 발볼이 넓지만 코파도 생각보다 좁아서 발끝이 오므려지기 때문에 통증이 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자.)
• 위에 장점에 발등 쿠션은 좋다고 했는데 발바닥 쿠션은 생각보단 딱딱한 편이다. (참고로 등급에 문제인 것 같아서 성인이 키즈산발을 신어서 그런 거 같으니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말자.)

 

마무리

아디다스 COPA TF JR 후기는 ★★★☆☆ 생각보다 별점은 낮다. 이유는 풋살화 등급에 문제인 것 같아서 코파 제품이 안 좋다는 게 아니고 성인이 주니어 제품을 신어서 발이 편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다. 평범하고 무난한 제품을 찾는다면 딱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딱 마음에 든다면 될 수 있으면 등급 높은 상품을 구매하는 걸 권장한다. 날도 좋은데 또 공한번 차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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